기억에 남는 질문
이메일에 바로 답변할 수 없는 상황일 경우에는 언제까지 답장하겠다고 연락하는 게 좋을까요? 혹은 확실한 답이 가능해졌을 때 메일을 보내는 게 좋을까요?
위 질문에 대한 답변
확답이 아니어도 우선 답장을 보내서 메일을 수신했음을 알게 해주는 게 좋습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
참조와 관련된 질문이 기억에 남습니다.
위 질문에 대한 답변
메일을 받고 실제적으로 움직여야 할 사람에게 메일을 쓰고 나머지 연관된 분들을 참조에 걸면 된다. _ 기본이 되는 내용도 알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질문자처럼 가장 높은 직급의 사람의 메일 주소에 보내는 경우도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메일을 확인 한 분이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요구하는 걸 해본적 없었는데 이번 멘토링을 듣고 처음으로 배운데로 메일을 작성해봤습니다. 아직 요청드린 날짜가 되지 않아 답장은 오지 않았지만 제 스스로도 메일함을 수시로 들락거리며 확인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합니다 :)
기억에 남는 질문
첨부파일 용량이 너무 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위 질문에 대한 답변
관공서에는 구글 드라이브 링크가 올바르지 않고, 네이버 메일에서는 '나에게 메일쓰기'로 첨부하면 링크가 생성돼요. 링크를 복사해서 메일에 삽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send-anywhere.com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
거절의사를 표현하는 메일을 쓸 때, 정중하지만 정확하게 표현하려면 어떤 내용으로 작성해야 할까요?
위 질문에 대한 답변
제안을 받은 경우에 거절하는 것이라면, 상대가 제의한 내용들 중 장점을 찾아 칭찬 후 상대가 거절할만한 제안을 역으로 해서 거절의사를 표한다. (단, 상대가 그 제안을 받아들이면 곤란해짐 >ㅁ<) 비교 견적을 위해 여러 팀에게 문의를 드린 후, 한 팀을 선택하고 나머지 팀들에 거절의사를 표해야 할 경우에는 대체로 회신을 주지 않는데 회신하는 것 자체가 예의가 있는 것이고 내용은 구체적으로 언급할 필요없이 내부사정으로 인해 진행이 어렵다고 회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