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질문
어떤 스펙이 필요할까요?
위 질문에 대한 답변
취준 기간 동안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단기 활동을 하기 보다는 내가 지금껏 해온 활동들을 쭉 보면 답이 나온다.
기억에 남는 질문
어떻게 내 활동에서 나만의 강점을 어필하고 필요한 역량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위 질문에 대한 답변
’나‘를 어필할 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중요해요. 주도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힘을 말하죠. 내 강점이 뭔지 생각해보고, 이 빈칸을 각자 채우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할 수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 의견조율을 잘 하는 능력, 데이터 분석을 잘 하는 능력 등이 있겠죠. 그러면 이 능력에 대한 증명이 필요해요. 이건 자신의 경험에서 충분히 뽑아낼 수 있을 거에요. 고깃집 알바를 하면서도 손님들의 편의를 더 신경썼던 일 등 본인이 정한 목표를 달성한 일이 있다면 활용할 수 있어요. 이 경험을 통해 내가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줄 수 있겠죠. 이렇게 나의 능력과 그를 발휘했던 사례를 매칭하면 나를 잘 설명할 수 있을 거예요. 연결고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
1.영업마케팅 실무 2.취업 꿀팁
위 질문에 대한 답변
1. 신제품 출시 전 트렌드를 분석하고 메인 키워드 설정(이때 아이디어는 주로 주변에 가지는 호기심에서 비롯됨)-> 데이터 수집(메인 키워드에 해당하는 사례에 대한 보고자료)->체험단(몇명에게, 몇개를 제공할지 구체적인 계획세움)->제품 출시(주로 타겟층이 많이 분포한 곳에) 2.요즘은 증명하는 시대이다. 이때 내가 보일 수 있는 증명은 자격증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모든 활동 속에서 내 역량을 증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멘토님께서는 '목표 달성 능력'을 가지고 계신데 이를 증명하는 것으로 ㅇㅇ에서 근무하며 매출액을 달성한 스토리를 들려주셨다. 이렇듯 나의 ㅇㅇ력을 찾아내고 여러 활동(ex. 공모전, 전공 등) 속에서 그것을 발휘한 경험을 연결짓는 활동을 자주 해보라고 하셨다.
기억에 남는 질문
취업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
위 질문에 대한 답변
일상과 비일상의 어항을 설정하여 크기에 맞는 '코이'로 성장하며 환경에 적응하려 함 자신의 경험과 역량에 대해 충분히 파악 후 연결고리를 지어나가는 연습이 필요할 것
기억에 남는 질문
Q1. 영업 마케팅 실무에 관한 질문
위 질문에 대한 답변
A1. 모든 직무는 미션 프로젝트와 같다. 어떠한 프로젝트가 주어지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1) 트렌드 분석이다. 메인 키워드를 서치하여 메인 효능을 어떤 것으로 할지 정한다. 이를 커뮤니케이션 메세지라고 한다. 다음으로 할 일은 2) 한 번도 안 써본 사람들을 타겟팅 할 수 있는 체험단 모집이다. 체험단은 몇 명으로 할 것인지, 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로 할 것인지 등이 영업직의 일이다. 이는 전략적인 에티튜드가 가장 중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3) 메인 타겟을 분석한다. 페르소나를 분석하여 어떤 채널에 어떤 방식으로 우리 제품을 소개할지를 결정하는 단계이다. 마지막으로 4) 아이디어의 원천은 호기심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나온다.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그리고 그것에 대한 반응은 어떠한지 수시로 관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태도이다.
기억에 남는 질문
1. 굿즈 개발할 때 어떤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지,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얻는지 궁금합니다. 2. 아무래도 전공이 문과이다 보니 상경 계열 복수 전공에 대한 고민이 듭니다. 취업에 있어 상경 계열 전공이 필수일까요?
위 질문에 대한 답변
1. 우선 대상을 잘 파악해야 한다. 대상이 대학생인지, 직장인인지 구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리고 그 대상을 위해 만들어진 굿즈의 타 사례를 찾아보자. 서칭하는 것도 능력이다. 영업 마케팅과 디자인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예산 안에서 어떤 걸 선택할 수 있는지 추려보고 후보가 추려지고 내부적으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 굿즈는 돈 주고 사기는 아깝지만 누가 주면 좋을 거 같은 거여야 한다. 예를 들어 돗자리 매트, 에코백 같은 것이다. 아이디어는 디자인 트렌드를 얻기 위해서 다양한 플랫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2. 상경 계열 우대가 있긴 한데, 상경 계열 관련 활동을 많이 했다면 상관없을 것이다. 상경 계열에 굳이 포커싱 안 해도 좋을 거 같다. 전공과 직무가 직접 연결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도 엑셀을 잘 다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엑셀은 상경 계열이 아무래도 많이 다루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