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멘토링 프로그램은 점프 주관 프로그램의 장학샘, 알럼나이 모두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은 경우,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우선으로 선발합니다.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은?
-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의 재산 사회 환원의 약속(The Giving Pledge)에 따라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100억원의 성금으로 사단법인 점프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외식업주 자녀 대상 장학기금을 운영하여, 장학금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국내 고등학생과 대학생 그리고 해외 유학생을 지원합니다.
🔸우아한형제들 임직원 멘토와 함께하는 <장학생 성장 멘토링>에 신청하세요!
우아한형제들의 다양한 직무의 현직자 멘토에게 일과 삶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듣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직무 그리고 다채로운 삶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나의 고민을 멘토님과 멘티들과 함께 나눠보세요!
✅ 멘토링 주제 : [피플실] 우와! 세상에 이런 일도 있어요?_구성원이 더 행복해지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 멘토님 소개 : 안연주 멘토님 / 피플실
우아한형제들 피플실 11년차 안연주입니다. 으악 오래다녔죠?
저는 작년 봄, 김봉진 의장님과 함께 '이게무슨일이에요?' 라는 책의 스토리텔러로 참여한 적도 있는 데요. 그만큼 제가 하는 일이 흔한 직무가 아니고, 제가 속한 팀이 다른 회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귀한 일이기 때문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회사의 (보통) 경영진들이 '우리는 이런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일하는 회사입니다' 하는 일종의 비전과 선언들이 임직원들의 피부에 와닿도록 '경험'을 만들어가는 일을 해요. 그런 경험이 쌓이면 구성원들의 말, 행동, 표정이 바뀌고 일터의 분위기가 바뀌죠. 그걸 우린 흔히 '조직문화'라고 한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소통이 잘 되는 회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소통은 이런거에요! 라고 주요 경영진이 선언했다면 실제 구성원이 입사해서 퇴사할때가지, 순간순간 일을 하면서 좋은 소통의 경험을 더 자주 할 수 있게 하는 거에요. 그럴때 구성원들은 이 조직에 대한 신뢰, 안정, 애착을 느끼게 되고 동료들과도 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고, 내가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감정을 갖게 된다고 믿어요. 참 쉬운 이야기 같지만 보이지 않고, 측정하기 어려운 일터의 분위기를 만든다는건 결코 쉽고 간단한 문제가 아니에요. 특히 조직이 커질수록 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은 성과나, 매출, 수익에 집중하느라 조직문화를 만드는 일은 일단 회사가 돈을 벌고, 안정적인 상태가 된 '후'로 우선순위에서 미뤄두기 쉽죠.
회사가 아니어도 우리가 속했던 혹은 현재 속해있는 (학교, 취미/종교 집단,가족 등의) 공동체만 떠올려봐도 공동체의 리더가 하는 말과, 구성원들의 행동이 일치하기 쉬울까? 그리고 그것을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드는게 쉬울까? 어렵죠? 하지만 우아한형제들은 창업이래 13년간 꾸준히 그 일을 하고 있고, 무려 전담조직까지 만들어서 10년간 탄탄하게 구성원의 행복한 일터 경험을 만들고 있어요.
✅ 1회차 멘토링 일정 : 2023년 7월 13일 (목) 오후 7시
1️⃣ 멘토링 소개 :
1회차 .내가 경험한 좋은 공동체 문화에 대해 나누기
2회차 .내가 원하는 공동체 문화에 대해 나누기
3회차. 내가 만들어보는 공동체 문화 그리고 구성원 경험 만들기
2️⃣ 멘토링 회차 : 총 3회차
3️⃣ 멘토링 키워드 :
4️⃣이런 멘티에게 추천해요! :
- 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는 멘티
- 앞으로 나는 어떤 '일'을 하며 더 나 답게 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는 멘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