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점프 <가장 따뜻한 색, 블루> 편!
살롱드점프란❓
"Salon de JUMP(살롱드점프)"는 JUMP가 장학샘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멘토링 토크 콘서트입니다. 17~18세기 당시 프랑스에서 진행된 'Salon(살롱)'이 지위고하를 막론한, 다양한 사람들의 열린 문화교류의 장을 의미하였듯이, 점프도 'Salon de JUMP(살롱드점프)' 를 통해 멘토와 장학샘 간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니라 열린 경험의 공유가 이루어지는 장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지난 살롱드점프 다시보기
- 180825 살롱드점프 '신입사원' 편 영상스케치 (클릭)
- 191129 살롱드점프 '취업각잡기' 편 블로그 포스팅 (클릭)
#코로나와 거리두기
2020년 상반기를 요약하는 한 단어는 역시 '코로나19'가 아닐까 싶어요. 전례없는 코로나 사태는 일상의 많은 영역을 바꿔놓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거리두기'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해요. 사회적 거리두기부터 생활속 거리두기까지, 금방 끝날줄만 알았던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가 끝나면'은 기약없는 약속이 되어버렸죠. 그렇게 일주일, 이주일, 한 달, 두 달 시간이 흘러가면서 그 사람과의 관계도 왠지 모르게 소원해진거 같네요.
#거리두기, 잠시만 안녕
사회적 거리두기로 만남은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사람과 여러분의 거리도 멀어진 걸까요? 올 상반기를 돌아볼 때 떠오르거나 그리운 사람이 있다면 적어도 그 사람과는 거리를 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코로나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 때문에 잠시만 안녕한거죠. 코로나만 끝나면 바로 다시 만날거니까요!
#그래서 살롱드점프에서는?
올 상반기의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그전에 인간관계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올 상반기 나의 인간관계를 돌아보며 하반기에는 그리운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해요. 혹시 지금 마음 속에 잊혀진 사람이 떠오른다면 살롱드점프를 통해 그 사람과의 만남을 준비해봐요:-)
#멘토 소개
1️⃣ 서화연 멘토님(現 종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대인관계 #심리학 #의학
2️⃣ 호영성 멘토님(現 대학내일 20대 연구소 수석 연구원) #90년대생에게관계의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