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표 세우기 방법으로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나 설정하고, 시기마다 나에게 맞는 방법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 중기, 단기에 나눠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단계별로 목표를 이뤄나가는 것이다. 2. 목표에 도달하지 못 하면 좌절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좌절감에 계속 멈춰있는 것이 아닌 실패라는 와중에도 작은 성공이 있을 것이고, 그것이 다음 도전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1. "목표 세우기 방법으로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나 설정하고, 시기마다 나에게 맞는 방법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 중기, 단기에 나눠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단계별로 목표를 이뤄나가는 것이다." 멘토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히 이상적인 목표만 설정하기보다는 시기에 맞춰 나눠진 구체적인 목표들을 실현하다 보면 작은 목적 달성으로 인해 나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뿐더러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여러 기회가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답변을 통해 원하는 나의 모습에 어떻게 발걸음을 내딛어야 할 지, 그 어떻게가 왜 중요한 지에 대해 크게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목표에 도달하지 못 하면 좌절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좌절감에 계속 멈춰있는 것이 아닌 실패라는 와중에도 작은 성공이 있을 것이고, 그것이 다음 도전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멘토님의 답변 덕분에 앞으로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해서 좌절하기보다는, 그 과정에서 얻은 작은 성취와 배움을 소중히 여기며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비록 기대했던 결과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그 안에서 의미를 찾고 다음 도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배웠습니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성장의 한 과정이며, 이를 통해 더욱 단단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도전을 할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도전하셨는지‘

생각하지 못했던 참신한 답변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많은 곳에 지원해보기, 기분 전환을 바로 할 수 있도록 여행 가기 등, 꽤 유쾌하게 답변해 주시기도 했고 나도 앞으로의 도전을 앞두고 멘토님들이 하셨던 방식을 참고해서 행동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패에 무기력해질 때 일어날 수 있었던 멘토님만의 방법이 있었나요?

일상에서 작은 성공을 성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나 금연 같은 것들이요. 결국 둘 다 성공했고 취업 속의 실패도 마침내 성공으로 이어졌습니다. 멈추지 않았으니까요

이공계 분야에서 취업 실패가 장기화될 때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은데, 멘토님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여러 번의 면접에 계속해서 시도하셨는지,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은 어떠한지 궁금하다.

멘토님들도 자신이 원했고 잘하던 분야가 지금 현재의 직무 분야와 다른 것처럼, 자신의 전공을 활용하지 못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래서 대학원에 진학하고 나서 그 전공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더 타격이 크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 결정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이공계 분야에서는 대학원 진학은 충분히 고려해 볼만하다.

실패를 경험하고 난 후에 어떻게 피드백을 하였는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서류 전형에서 합격했던 자기소개서를 모아보는 것,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과 같은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목표가 두 가지일 때 하나로 줄여야 한다면 어떤 기준을 사용하나요?"

"두 목표가 모두 매력적이라 선택이 어려울 때는 그것이 이루어진 모습을 상상해 본다. 그리고 그중에서 어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더 멋있는 모습이 될지를 고민한다. 단순히 현실적인 유리함이나 조건을 따지기보다 나 자신이 진심으로 자랑스러워할 수 있고 더 강한 열정을 가지고 몰입할 수 있는 목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스스로가 꿈꾸는 가장 멋진 모습에 가까워지는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 후회 없는 결정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한 장학샘분께서 멘토님께 "자신의 능력에 맞게 목표를 설정해야 실패할 확률도 줄어들 텐데, 어떻게 목표를 설정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라고 질문하셨습니다.

이에 멘토님께서는 "목표는 자신이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지향점입니다. 저는 미래의 제 모습을 상상하며 최대한 높은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비록 그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높은 목표를 세운 덕분에 현재 꿈꾸던 직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높을수록 좋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목표를 높게 설정했다면, 거시적 관점에서 미래를 바라본 후 미시적 관점에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단계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단계들을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면 됩니다. 해야 할 일을 최대한 세부적으로 계획한다면, 어떤 목표든 결국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이 답변을 듣고, 저는 너무 높은 목표를 세우면 실패할까 봐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에 걸맞은 노력이 당연히 필요합니다. 따라서 스스로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며 항상 '안 될 거야'라고 단정 짓기보다, 높은 목표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며 앞으로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 무엇을 선택해야하는지

좋아하는 걸 하다보면 잘하게 되어있으니 좋아하는 일을 해라

실패를 겪었을때 어떻게 일어서는지 궁금한 질문이였습니다

안되면 어때? 라는 마음가짐과 이것을 다 잘되려고 있을 일이다 라고 말씀해 주신게 인상깊었습니다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게 맞을까요?

좋아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지라고 생각해요. 잘 하는 것은 잘 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것은 결국 잘 하게 될 겁니다.

자기소개서에서 "실패에 대한 경험"을 서술할 때 중요한 점

00멘토님은 자소서는 "같이 일할 사람을 뽑기 위한것 "이라고 답하시면서, 실패에 대한 질문에서는 직무의 특성을 고려하고, 실패 덕분에 얻은 큰 성취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지원자의 면접, 서류에 대한 피드백을 주지 않는 곳이 많아서 스스로 어느 부분을 고치고 보완해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멘토님들은 어떻게 스스로 피드백을 하고 발전하셨나요?

마스터 자소서를 만들었습니다. 서류를 넣다보면, 면접을 여러 군데 가보다 보면 합격했을 때 공통적으로 들어가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자소서와 면접 준비 시 예상 답변에 넣어서 정리하다 보면 좋은 내용만 남아있는 일명 마스터 자소서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순위로 가고싶은 회사가 아니었더라도 여러 회사에 지원하고 면접을 봐서 경험을 쌓고 답변을 검증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좋아하는 일 혹은 잘하는 일 중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기억에 남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잘하게 된다고 답변해 주신 것 같습니다.

일을 선택할 때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야한다. 좋아하는 것을 쫒다보면 어느순건 잘하게 되기 때문이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어떻게 잡느냐.(유사 실문,할 수 있음과 해내고 싶음 사이를 어떻게 조절하느냐)

해내고 싶은 걸 맨 위에다가 잡은 다음에 세세한 단계를 해낼 수 있는 정도로 잡는다. 이뤄내다보면 어느새 해내고싶은 걸 이뤄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