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 과정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겪으시면서 나 자신에 대해 피드백을 어떻게 주셨는지 궁금합니다.

1. 오답노트 작성하기 - 지원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기록하며 분석 - 지원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기록하며 분석 2. 취업에 성공한 지인들에게 피드백 요청하기 - 자신의 자소서를 성공적으로 취업한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음 - 이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방향과 자신의 강점을 비교 분석하여 보완점 도출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중 어떤 것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좋아하는 것을 하는 걸 추천합니다. 좋아하면 잘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그리고, 실패를 경험했을때 다시 극복하는법이 궁금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말이 기억에 제일 남는 것 같습니다. 어떤 실패를 했을때 결국 바뀌는 것은 없고, 계속해서 시도를 하면 결국엔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히려 좋아'라는 말씀 또한 기억에 남습니다. 실패를 했을때 무너지기 보다는 오히려 얻을 점을 찾는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로를 결정할때 과연 내가 잘하는 것을 해야하는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서 진로를 구체화 해야하는지를 묻는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라고 하셨습니다. 멘토님도 본인의 적성과 맞지 않는 직군에 있다가 뒤늦게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시작하셨다는 말씀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검사와 파일럿 중에 왜 파일럿이라는 직업을 하고 싶다고 선택했는지

좋아하는 것, 더 끌리는 것을 하고싶었고 그 결과가 파일럿이다. 직업으로 삼을 땐 내가 좋아하는 것이 중요하다.

멘토링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질문은 “목표를 세울 때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하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 방법은 무엇인가?” 였습니다. 현실적인 한계를 고려해야 하는지, 이상적인 목표를 먼저 설정해야 하는지, 목표 설정의 방향성과 실현 가능성 사이에서 고민한 적이 있었기에 답변이 궁금했던 질문이었습니다.

임채민 멘토와 박준규 멘토 모두 목표를 설정할 때 본인 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적인 목표를 세우되, 실현할 방법을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고, 목표는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누어 설정함으로써 점진적인 성장과 방향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하셨습니다. 이 답변을 통해 저는 목표 자체는 너무 현실적인 조건에만 집중하기보다, 내가 바라는 최상의 모습을 그리면서도 실현 가능한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자신이 미래에 하고자 하는 꿈을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 위한 법, 의욕을 실패 하지 않고 이어갈수 있는 법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것은 많은 실패와 성공을 방복할것 인데요. 저 같은 경호 복표가 확고 했기에 실패 속에서 좌절 하지 않고 오힐료 실패를 한 이유 를 공부할 기회가 제공 되어 그것의 배움을 통해 성공을 할수 있었다고 샐각 합니다.

실패를 하고 나서 털고 일어나는 방법이 있을까요?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많은 것을 도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경험했을 때 어떠한 방법들을 통해서 실패의 좌절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는지

우리에게는 기회가 많이 있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실패해도 밑져야 본전이다, 오히려 좋다 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면 많은 기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 이고 더 많을 것을 실패를 통해서 배울 수 있을 것 이다

실패한 경험이 면접관에게 부정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을까요? 저도 항상 대외활동, 인턴 자소서에 실패한 경험을 작성하면서 했던 고민이라 공감이 갔습니다!

실패와 성공 여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내가 했던 경험들이다. 실패했더라도 실패를 딛고 내가 했던 노력들을 어필한다면 면접관들에게도 긍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

목표 설정을 어떻게 하는지

큰 목표에 대해 세부적인 목표를 단계별로 세운 후 실현 가능한 것부터 퀘스트를 달성하듯 하나하나 해결하다 보면 내가 바라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다

실패가 두려울 때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박준규, 임채민 멘토님께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존재하지만, 그것이 인생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때로는 너무 큰 실패를 견디기 힘들 때도 있지만, 이를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고 다시 도전하는 과정이 더욱 큰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힘과 스스로 기쁨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각자 자신만의 극복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무작정 여행을 떠나거나 하나에 몰두하기보다 여러 가지를 동시에 시도하면서 실패의 경험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많은 탈락문자를 받았음에도 멘탈을 어떻게 잡고 취업준비에 임하셨나요?

합불여부가 나오는 당일 여행을 가기 위해 비행기 티켓을 예매해놓고, 합격하면 가지 않고, 불합격하면 여행을 가는 식으로 보상과 힐링을 통해 멘탈 관리를 했다.

1. 기업에서는 탈락 소식을 전하지만, 불합격 사유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피드백을 하나요? 2. 실패를 경험한 후 다시 회복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1. 자신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나 면접 답변을 모아 오답 노트를 만들거나, 다른 사람에게 피드백을 받아 개선합니다. 2.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작은 기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발표 날 여행 티켓을 예매해 두고 불합격하면 여행을 떠나고, 합격하면 기쁜 마음으로 남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방식으로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어 지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번 멘토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여러 실패를 겪었을 때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경험하지만 이를 어떻게 극복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질문이라고 느꼈습니다.

멘토님의 답변 중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여행을 미리 예약해두고 불합격하면 여행을 떠나고, 합격하면 여행을 취소한다 라는 답변이 인상깊었는데, 보통 불합격은 실패로 부정적으로 여겨지지만, 이 방법을 활용하면 실패도 나름의 의미를 가진다고 느껴졌습니다. 실패하면 여행을 가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성공하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으니 성공과 실패를 모두 가치 있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