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이겨내는 방법을 물어본 것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원서를 50-60개 가량 작성하셨던 멘토님)

일단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점과 일단 던져보고 해본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

자신이 멋있어 보일 때를 목표로 설정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목표를 설정할 때, 단순히 멋있음에만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그 중에서도 자신의 성향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셨다고 한다.

실패를 했을 때 무기력해지는 편인데 그런 부분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

실패라고 잘 생각하지 않는 편이라는 대답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자소서 작성이나 면접 질문에서 실패 경험을 묻는 질문의 답을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에 대한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면접에서 실패 경험을 묻는 질문에 답할 때는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한 실패 사례가 아니라,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의 기회로 삼았는지를 강조해야 한다. 실패를 통해 배운 점과 이후의 변화까지 연결하면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 다시말해, 실패를 묻는 것은 결국 성공을 묻는 것과 같으며, 기업은 이를 통해 지원자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평가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실패를 했을 때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많은 답변을 해주셨지만 기억에 남은 부분이 어떤 부분을 지원했는데 불합격했을 때를 예로 합격, 불합격이 발표되는 기간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고 합격한다면 못 가지만 불합격해도 '오히려 좋아 여행가야지'라는 방법이 정말 활용가능한 방법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실패를 경험하고 난 뒤의 멘탈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될놈될'이란 말처럼 본인을 될 놈이라고 믿고 나아갔습니다.

실패를 했을 때 어떻게 극복하셨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방법이 어떤거였을까요?

“실패를 했을때 그냥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시 극복을 하게 된다면 그건 실패가 아니라 경험이고 제 강점이 됩니다. 그리고 실패를 했을 때 너무 상실하지 않고 난 최고니까~~ 하거나 다시 해보지 뭐~~ 이런 식으로 마인드를 먹었던 거 같습니다!”라고 답해주신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정확히는 실패를 극복한다면 경험이자 면접에서 강점이 된다는 것이었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관점으로 실패를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셔서 저도 한번 이렇게 생각하며 도전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실패(입사 불합격 등)했을 때 스스로 피드백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임채민 멘토님께서는 면접이 끝난 직후 면접 내용을 복기하는 팁을 알려주셨다. 박준규 멘토님께서는 자소서를 써보고 주변 친구들에게 봐달라고 했다고 한다. 이때 표절에 대한 염려가 생길 수 있는데, 표절이 어려울 정도로 본인만의 특색 있는 이야기를 자소서에 녹여내야한다고 하셨다.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잘하게 된다고 하신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잘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것도 결국에는 사회에 나가면 잘하는 게 아니다. 좋아하는 것을 쫓게 되면 잘하게 된다.

Q1. 본인에게 적합한 도전을 선택하는 기준이 있나요? Q2. 실패를 극복하는 본인만의 방법이 있나요?

A1. 저는 제가 할 수있는 저한테 맞는 목표를 정하기 보다는 제가 진정으로 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합니다. 그리고 제에게 맞는 방법을 고민해 목표를 이룹니다. A2. 많은 도전을 하게 되면 많은 실패를 하게되고 실패가 무뎌집니다. 그리고 또한 많은 작은 성공들을 통해 원동력을 얻습니다. A2. 저는 실패할 것을 대비한 계획도 세웁니다. 그러면 실패를 해도 그역시 저의 계획안에 있는 일이 됩니다.

실패가 두려운데 어떻게 도전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과 지금 하고 있는 직무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이 기억에 남습니다.

실패가 두려워 도전을 못하겠다는 질문에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배움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도전을 하든,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배움의 기회로 삼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직무를 선택할 때 도전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점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여러 가지를 경험해보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멘토님의 조언이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 장학샘님이 용기내 발표했던 '실패 후 마음을 다잡는 방법은?'이라는 질문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나는 패기롭게 도전하는 것엔 막힘이 없으나 실패 후 마음을 다잡는 데 많은 마음을 쓰곤 한다. 내가 평소 실패할 때마다 많은 시간 좌절하곤 했던 경험이 떠올랐고 '처음부터 실패에 면역력이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 이런 질문이 나오는 거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멘토님께서는 '실패 후 마음을 다잡는 방법'으로 세 가지를 제시해 주셨다. 첫째, 서류를 난사 지원하기. 즉, 수십 또는 수백 번의 도전을 통해 '실패'가 왔을 때 또 다른 '성공'이 올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기를 강조하셨다. 둘째, 합격 발표가 나오는 날 '해외여행'하기를 추천하셨다. 합격하게 되면 기분 좋게 다음 시험이나 다음 도전을 준비하기 위해 해외여행을 취소하고, 불합격하게 되면 '오히려 좋아'라는 생각을 지니고 즐겁게 해외여행을 다녀옴으로써 기분을 환기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셨다. 끝으로 공부하는 환경이나 도전하는 환경이 매일 반복되면 무력감과 지루함을 느끼기 쉬우니 환경을 조금씩 바꿔주며 기분을 환기하는 방법을 추천해 주셨다.

거듭된 실패로 무기력해질때 다시 일어날수있는 방법이나 노하우가 있나요?

여행을 가거나 복권을 사는 등 무기력을 리프레쉬 시키기!

Q1멘토님은 어떻게 다시 공부를 하기로 결심 하셨나요? Q2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중 무엇을 선택해야할까요?

A1고등학교때 무작정 공부를 해보고 성취의 기분을 느껴본 경험이 있기에 그때처럼 잘 할 수 있겠다 라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A2좋아하는 일을 선택하세요 , 좋아하는건 잘하게 되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