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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링 소개
멘토 소개
멘토 김미소
회사 오사카대학
부서/직무 인문학연구과 언어문화학전공/강의, 연구

주요경력

중앙대학교 영어교육과 학사, 석사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응용언어학 박사
일본 다마가와대학 ELF센터 Assistant Professor
(2024.10.1~) 오사카대학 인문학연구과 언어문화학전공 제2언어교육학강좌 소속 Associate Professor
저서 <언어가 삶이 될 때> <긴 인생을 위한 짧은 일어 책> <벨 훅스 같이 읽기(공저)> <지금 시작하는 평등한 교육(공저)>

멘토링 내용

※ 본 멘토링은 2024 성북 미래나눔학교 장학샘을 우선적으로 모집합니다.


 

이런 장학샘이 함께 하면 좋아요

✅ 해외에서 진로를 찾고 싶은 장학샘

✅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장학샘

✅ 교수라는 직업이 궁금한 장학샘

✅ 글쓰기를 좋아하는 장학샘

 


 

김미소 멘토님을 소개합니다!

언어, 사회, 문화, 관계의 교차점에서 길을 잃는 걸 좋아합니다.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자라났고, 이 성장배경이 계기가 되어 20대 초반 점프 활동을 했습니다. 점프 활동을 통해 연구주제를 발전시켜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밟았고, 졸업 후 일본 대학에 임용되어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올해 10월 일본 내에서 이직해서 새 직장 출근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홍콩인과 결혼한 한국인으로, 일본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여러 언어와 문화를 매일같이 넘어다니며 사는 삶에 대해 에세이를 써서 출판했습니다(<언어가 삶이 될 때> <긴 인생을 위한 짧은 일어 책>). 언어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다니는 기쁨과 슬픔을 소개하고 싶어요.

 


 

이 멘토링(과 주제)을 준비하게 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도 제가 점프 활동을 할 때 10년 뒤 제가 이렇게 살고 있을 거라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넓고 사는 방식은 다양하더라고요. 대학교수로 살면서도 작가의 삶을 함께 가져가는 방법과, 한국 / 한국어 / 한국인 너머의 삶을 그려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제가 가진 LIFE 가치관은요

[LIFE] 하나를 정하면 오래 하는 편입니다. 취미발레를 거의 8~9년째 하고 있는데 실력은 1년차와 전혀 다를 것 없지만, 발레하는 시간 자체가 좋아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본업이 아닌 것은 잘 할 필요 없고 재미있기만 하면 된다고 정신승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랜 자취 경력으로 요리도 곧잘 하는데, 이 역시 본업이 아니니 온갖 조미료, MSG, 시판양념을 조합하며 재미를 제1순위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멘토링은 이렇게 진행돼요!

▶ 18:00~18:10 | 멘토 소개 및 인사

▶ 18:10~18:40 | 자신의 언어 자아 그리기, 자신이 쓰고 싶은 이야기를 꺼내기

▶ 18:40~19:40 | 해외 생활 및 다언어&다문화 / 대학원 진학 및 교수임용 / 에세이 작가, 3가지 테마로 대화

▶ 19:40~20:00 | 자유 Q&A 및 마무리

 


 

장학샘은 멘토링에서 이런 것들을 얻어갈 수 있어요.

1️⃣ 다언어와 다문화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이야기

2️⃣ 대학원 진학 및 교수직을 희망한다면, 연구자로서 사는 삶에 대한 이해

3️⃣ 에세이 작가를 희망한다면, 자신의 삶을 원고지로 묶어 낼 용기

일정과 장소

마감

2024-10-24

일정

2024-10-29 ~ 2024-10-29

회차

1회

장소

온라인 미팅 (Zoom) 추후 링크 개별 전송

유의사항

점프 멘토링, 나다운 ‘나’를 만드는 시간입니다.
멘토님과의 만남은 정해진 답을 찾는 시간이 아닌, 멘티 여러분이 나아갈 길을 닦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입니다. 멘토님의 인생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내가 고민하는 주제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주체적으로 참여해주세요.

좋은 질문이 좋은 멘토링을 만듭니다.
멘토님의 경력, 직업, 키워드 등 관심분야를 미리 살펴보고, 본인의 관심사와 고민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세요! 어색함은 줄어들고 더욱 밀접한 멘토링을 할 수 있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멘토입니다.
관심분야의 전문가인 멘토님과 소중한 인연도 맺고, 관심사가 비슷한 동료 멘티들과 서로 격려하고 배울 수 있는 네트워킹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서로에게 배움을 통해 우리는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ㆍ 멘토링 일정과 장소를 참고하여 본인의 스케줄 상 참여가 가능한지 꼼꼼히 확인해주세요.
ㆍ 개설되는 멘토링과 참여 인원이 제한적입니다. 관심있는 멘토링은 신중하게 고려하되 신속하게 신청해주세요.
ㆍ 노쇼(no show)와 지각은 NO! 내가 신청한 멘토링은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해주세요.

소그룹 멘토링

외국에서 교수로 일하기, 그런데 작가도 끼얹어서

# 외국어로살아가기 # 에세이 작가 # 해외대학원 # 해외교수임용및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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